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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로드 미토스 겨냥 버그 탐지기 내놓는다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MS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수정하는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MS의 AI 기반 취약점 탐지 시스템 MDASH 기술이 새 제품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탐지 속도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새 제품은 앤스로픽의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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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수정하는 제품을 준비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MS가 공개할 새 제품은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드를 분석하고 버그를 탐지한다. 발견한 결함의 원인을 검증한 뒤 수정 코드까지 생성하는 기능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M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취약점 탐지 시스템 'MDASH'의 기술이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MDASH는 고성능 추론 모델과 비용 효율적인 경량 모델을 조합해 코드 스캔과 취약점 검증, 중복 제거 등을 수행하는 보안 AI다. 특정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탐지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MS는 앞서 MDASH를 이용해 윈도 네트워크와 인증 시스템에서 새로운 취약점 16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앤스로픽의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토스는 악용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일부 검증된 기업과 기관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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