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회계법인 케이피엠지(KPMG)가 “블록체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야”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KPMG는 연매출 10억 달러(1조1200억원) 이상의 상장 기업 임원 9백여 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팬데믹 발생 후 약 40%에 이르는 경영진이 신기술 투자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블록체인 투자는 63%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록체인은 인공 지능(AI)·클라우드·5G·프로세스 자동화 기술과 더불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투자는 향후 12개월 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블록체인 투자는 각 기업 경쟁력 경쟁력 제고 및 인프라 현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 65%가 신기술 투자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KPMG는 연매출 10억 달러(1조1200억원) 이상의 상장 기업 임원 9백여 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팬데믹 발생 후 약 40%에 이르는 경영진이 신기술 투자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블록체인 투자는 63%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록체인은 인공 지능(AI)·클라우드·5G·프로세스 자동화 기술과 더불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투자는 향후 12개월 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블록체인 투자는 각 기업 경쟁력 경쟁력 제고 및 인프라 현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 65%가 신기술 투자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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