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전체 인력 25% 감원…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으로 전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엑소더스 무브먼트는 전체 인력의 25%를 감원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카드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구조조정은 모나베이트, 반스 인수 및 통합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세전 250만~350만달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엑소더스는 연간 1000만~1300만달러 비용 절감 효과가 2027년부터 반영될 전망이라며, 엑소더스 주식(EXOD)은 이날 2.2% 상승했지만 1년 전 대비 약 85% 하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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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기업 엑소더스 무브먼트(Exodus Movement)가 전체 인력의 25%를 감원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카드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엑소더스는 규제 당국 제출 서류를 통해 이번 감원이 비용 절감과 결제 플랫폼 구축 전략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구조조정은 엑소더스가 최근 인수한 두 회사의 통합 작업과 맞물려 진행된다. 전자화폐기관 모나베이트(Monavate)와 가상자산 결제 기업 반스(Baanx)를 품으며 결제 역량과 해외 사업 기반을 확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엑소더스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250만달러(약 37억원)에서 350만달러(약 52억원) 규모의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부분 퇴직금과 직원 관련 비용이며, 감원 대상 직원에게는 퇴직금과 복리후생 유지,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절감 효과는 1000만달러(약 149억원)에서 1300만달러(약 193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전체 효과는 2027년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엑소더스 주식(EXOD)은 이날 장 초반 2.2% 상승했으나, 1년 전 대비로는 여전히 약 85%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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