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701조…전년 대비 41% 증가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고 밝혔다.
- 특히 주식 결제대금이 993조5000억원으로 314.5% 급증한 반면, 채권 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원으로 20.1% 증가에 그쳤다고 전했다.
- 기관투자자 간 주식·채권 결제대금과 단기사채 결제대금이 크게 늘었으며, 국채 결제대금이 901조원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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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활황세로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47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결제대금은 장내 주식·채권시장 결제와 기관투자자 간 장외 결제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특히 주식 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14.5% 급증했다. 다만 채권 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원으로 20.1% 증가해 주식 결제대금보다는 증가폭이 작았다.
기관투자자 간 주식 결제대금도 557조2000억원으로 319.60% 늘었고, 기관투자자 간 채권 결제대금 역시 3357조원으로 2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채권 결제대금이 1707조6000억원으로 1년 사이에 6.3% 늘었고,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1077조원으로 81.9% 뛰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572조4000억원으로 7.9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결제대금이 901조원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채 470조6000억원(27.6%), 특수채 130조3000억원(7.6%) 순으로 나타났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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