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도입 추측 보도, 사실 아냐"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배런즈(Barron's)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이 올해 안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를 도입하고 곧 자체 토큰을 출시 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포함한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가상자산이 아마존 고객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담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영국 비즈니스 매체 시티AM이 아마존의 가상자산 결제 도입과 자체 토큰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비트코인은 4만달러 고지를 회복했지만 아마존이 이를 부인하면서 대폭 하락했다.
▶테더 "블룸버그 美 법무부 테더 조사 보도, 사실 아냐…투명성에 전념"
26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스테이블 코인발행사 테더(USDT)가 블룸버그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테더는 "블룸버그의 미국 법무부가 테더를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의 익명 출처의 사실을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테더는 협력과 투명성, 책임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미국 법무부 등 법 집행 기관과 공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13억달러 상당 비트코인 보유 중"
26일(현지시간)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가 2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현재 약 13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2월 약 1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후 약 10% 가량 포지션을 줄이며 1분기 2억7200만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과 보유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약 2300만달러의 손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테슬라는 비트코인 채굴이 화석 에너지를 과잉사용한다는 이유로 결제 수단 채택을 철회했지만, 최근 환경 인지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결제 도입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다.
▶골드만삭스, 美SEC에 디파이 ETF 상품 출시 신청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사 골드만삭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탈중앙화 금융(DeFi) ETF 상품의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개 출시 신청서류에 따르면 출시 신청 상품의 이름은 '골드만삭스 혁신 디파이&블록체인 자산 ETF(Goldman Sachs Innovate DeFi and Blockchain Equity ETF)'로, 보유자산의 80%를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디지털화를 발전시키는 회사에 투자할 것이라 언급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셧다운 위기'…野, 신고기한 유예 법안 발의
27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화폐 거래소에게 은행과의 실명계좌 연계 등을 갖춰 금융정보분석원 신고를 마쳐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 시행을 3개월 늦추는 '특정 금융정보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정부의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입장과 소극적 대응으로 은행들이 실명계좌 발급에 부담을 느끼며 이같은 상황을 초래했다는 것이 가상자산 산업계와 이용자들의 지적"이라며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유예기간을 올해 12월까지로 한시적으로 연장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정적 법적용 기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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