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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평화委서 하마스 무장해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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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해제 합의 소식을 전하며 가자지구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 하마스는 무기 문제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 방안에 합의했고, 가자국가행정위원회(NCAG)가 무기 목록 작성과 보관 작업을 관리·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NCAG가 가자지구에서 무기를 보유·관리·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되며, 이번 무장해제 합의로 가자지구의 평화 정착과 재건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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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오늘 평화위원회가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다른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가자지구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인 진전"이라고 썼다.

이튿날 하마스도 무장해제 합의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AFP통신에 "무기 문제와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 방안에 합의했다"며 "평화위원회가 설치한 새로운 통치기구인 가자국가행정위원회(NCAG)가 합의된 일정에 따라 무기 목록 작성과 보관 작업을 관리·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CAG는 가자지구에서 무기를 보유·관리·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장해제 합의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가자지구의 평화 정착과 재건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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