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靑, '국가투자 전담' 수석급 조직 신설 검토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청와대가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전담할 수석급 조직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신설 조직은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조직 명칭으로 '국가투자기획보좌관' '전략투자기획보좌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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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전담

청와대가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전담할 수석급 조직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설 조직은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전담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 내에 국가 단위 투자를 전담하는 조직을 수석급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수석급은 정부 조직에서 차관급에 해당한다. '국가투자기획보좌관' '전략투자기획보좌관' 등의 명칭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담 조직을 대통령 비서실장 직속으로 둘지, 정책실장 산하에 둘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누가 더 빠르냐에 따라 결판이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정 절차를 속도감있게 처리할 '직할 담당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재영/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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