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英 리폼UK, 국가범죄수사청 상대 소송 제기..."기밀 금융 정보 유출"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리폼UK 지도부가 국가범죄수사청을 상대로 기밀 금융 정보 유출을 이유로 소송과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고 전했다.
  • 파라지 대표는 2024년 의원 당선 직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크리스토퍼 하본으로부터 500만파운드 규모의 거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 파라지 대표는 하본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포함한 대규모 후원금 신고 누락으로 수개월째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의회 당국의 관련 조사가 재선거로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영국 극우 포퓰리즘 정당 리폼UK(Reform UK)의 나이젤 파라지 대표와 리처드 타이스 부대표가 국가범죄수사청(NCA)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기밀 금융 정보를 언론에 유출했다는 이유에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 의원은 이날 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NCA를 상대로 2만5000파운드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타이스 부대표는 자신의 X를 통해 "NCA가 우리의 기밀 은행 정보를 언론에 유출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다"며 "은행 거래 내역, 이체 기록, 은행 담당자와의 대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번 소송은 리폼UK의 자금 조달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가디언은 파라지 대표와 타이스 부대표와 관련된 여러 거래가 금융기관의 의심거래보고를 통해 NCA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파라지 대표가 2024년 의원에 당선되기 직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크리스토퍼 하본으로부터 받은 500만파운드 규모의 거래도 포함됐다.

NCA는 "타이스 의원과 파라지의 민원을 접수해 전문기준부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추가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파라지 대표는 하본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포함해 일부 대규모 후원금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수개월째 조사를 받고 있다. 의회 당국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으나, 파라지 대표가 재선거에 나서면서 절차는 일시 중단된 상태다.

#정치자금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