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 겨냥한 AI모델 개발중"
간단 요약
- 엔비디아가 최소 1조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네모트론4를 개발하며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과 경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엔비디아는 네모트론4 출시일을 정하지 않았지만 직원들이 이 모델이 빠르면 늦가을에 준비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AI 안전 및 사이버 보안 도구 연합체를 결성하고 네모트론 3.5 라이트닝과 네모 스위치야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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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조개의 매개변수 가진 '네모트론4' 모델
미국에서 드문 오픈소스 모델로 눈길

엔비디아가 전세계 최고 수준의 오픈소스 모델들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AI모델 제품군인 네모트론4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인용한 정보기술매체인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개발중인 AI모델중 가장 큰 네모트론 4 모델은 최소 1조 개의 매개변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네모트론 4의 출시일을 아직 정하지 않았으며 최종 학습도 아직 완료하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이 모델이 빠르면 늦가을에 준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오픈소스 모델은 올해 중국산 키미 K3모델이 앤스로픽과 오픈AI 등의 최고 AI 모델 성능에 근접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AI랩은 대부분 오픈소스 모델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자율 AI에이전트를 활요한 해킹 사건이 있다라 공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 오픈 소스 모델은 사이버 보안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안전 및 사이버 보안 도구를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연합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혁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오픈 웨이트 모델을 지원한다는 서한도 발표했다.
이 날 엔비디아는 별도로 코드 검토, 도구 사용, 보안 경고 모니터링, 청구 관련 질문 답변 및 기타 작업을 위한 새로운 제품인 네모트론 3.5 라이트닝을 공개했다. 또한 AI 작업을 가장 적합한 모델로 자동 배정하도록 설계된 오픈 소스 모델 라우팅 라이브러리인 네모 스위치야드도 출시했다.
오픈소스 모델은 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뿐 아니라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 데이터 전처리 방법, 학습 스크립트, 모델 구조 등 전체 개발 과정을 공개한다. 오픈 웨이트 모델은 이에 비해 학습시키는 전체 과정이나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지만, 이미 학습을 마친 모델의 '가중치(파라미터)'만 공개해 누구나 실행하거나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한 상태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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