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또 '뭉칫돈' 몰렸다…외국인 '7조' 쓸어담은 종목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외국인 투자자가 5거래일간 8조1560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지수가 9.05% 상승했다고 전했다.
- 외국인 매수세는 삼성전자 3조4830억원, SK하이닉스 3조6490억원 등 두 종목에 7조1320억원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 이 기간 삼성전자 16.74%, SK하이닉스 17.04% 상승으로 각종목이 26만전자, 160만닉스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외인, 5거래일간 8조1560억 순매수…코스피지수는 9.05% 상승
같은 기간 삼성전자 3조4830억원·SK하이닉스 3조6490억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다시 국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액은 8조1560억원에 달했다.
외국인의 매수세와 맞물려 코스피도 반등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1일 0.73% 오른 데 이어 지난 12일 3.68%, 지난 13일 3.56%, 지난 14일 2.42% 상승했다. 다만 코스피지수는 이날 1.55% 하락했다. 그럼에도 지난 10일 종가와 비교하면 9.05% 오른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반도체 투톱'에 집중됐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3조4830억원어치, SK하이닉스 3조64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두 종목의 순매수액은 7조1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의 전체 순매수액(8조1560억원)의 약 87%를 차지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종가 대비 16.74%,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17.04% 상승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6만전자, 160만닉스를 회복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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