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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40조 달러'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사모펀드 대상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한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40조 달러'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사모펀드 대상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40조 달러(약 4경586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테이트스트리트는 가상자산 소프트웨어 기업인 루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루카는 스테이트스트리트가 고객의 가상자산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평가 서비스를 뒷받침할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스테이트스트리트는 가상자산 전담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비트코인, 화폐될 수 없어"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비트코인(BTC)을 화폐로 취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기 위해선 광범위한 채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준의 채택이 이뤄지려면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심한 탓에 과세 및 지출 계획, 상품 가격 책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에너지 낭비가 심각할 뿐 아니라 대체 자산이 많이 존재하므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외신 "지난 28일, 5만7000 BTC 거래소서 유출…올해 들어 최대 규모"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8일 하루 동안 5만7000개의 비트코인(BTC)이 거래소를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소 유출이다. 현재 거래소에 남아 있는 비트코인 물량은 가격 조정이 발생하기 직전인 5월 중순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벤 슬라빈 뉴욕멜론은행 글로벌 총괄 "비트코인 ETF, 연내 승인 가능…기관 수요 엄청나"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에 따르면 벤 슬라빈 뉴욕멜론은행 ETF(상장지수펀드) 부문 글로벌 총괄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BTC) ETF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고객으로부터 가상자산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목격하고 있다.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상품 관리를 위해 비트코인 ETF를 승인받을 방법을 모색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규제책 마련 속도나 방향에 따라 비트코인 ETF 승인 시점 자체는 불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비트코인 시장은 성숙해졌으며 ETF 승인은 사실상 당연한 일로 받아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英 패브릭벤처스, '유럽투자기금'서 투자 유치…'암호화폐 펀드' 최초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 패브릭벤처가 펀드 결성을 목적으로 1억2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유럽투자기금(EIF)이 3000만 달러를 투입,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기관이 암호화폐 관련 펀드에 투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결성될 펀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알레인 고다드 EIF 최고경영자(CEO)는 "패브릭벤처와 파트너십은 유럽연합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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