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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스트포인트 서울'…글로벌 디지털자산 빅샷들 총출동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은 글로벌 디지털자산의 미래를 이끌 기관과 기업, 정부, 창업가가 모이는 프라이빗 콘퍼런스라고 밝혔다.
  • 행사는 기관투자, 스테이블코인, 자본시장의 온체인화, AI 에이전트 등 다섯 개 주제로 정책, 투자,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 김산하 대표는 금융기관과 인프라 기업이 현장의 문제를 논의하며 새로운 금융시장 구조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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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책·규제 분야 인사들부터

이더리움·테더 관계자 등 참석

스테이블코인·온체인화 등 논의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미디어그룹의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블루밍비트, 글로벌 벤처캐피털 해시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이 오는 28일 서울 봉은사로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내외 기업과 금융회사, 정부기관, 블록체인 생태계 창업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프라이빗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2500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프랭클린템플턴의 체탄 카르카니스 수석부사장과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의 가이 울렛 크립토 부문 제너럴파트너가 연사로 나선다.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부국장을 지낸 해리 정,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을 맡았던 캐럴라인 팜 문페이인스티튜셔널 최고경영자(CEO), 미국 유타주 공화당 원내대표인 커크 컬리모어 상원의원 등 미국 정책·규제 분야 인사도 참석한다.

조지프 루빈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스 메일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도 함께한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시장을 양분하는 테더, 서클과 코인베이스, SBI증권, 리플, 비트고 등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 기업 관계자도 자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안도걸·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관투자, 스테이블코인, 자본시장의 온체인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블록체인의 실생활 도입 등 다섯 개 주제로 진행된다. 메인 무대와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병행해 정책, 투자,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0여 개 기관에서 503명의 의사결정권자가 참석했다. 5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약 40차례의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됐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제도 마련은 논의를 마무리하는 일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시장과 인프라를 만들어갈지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책과 자본, 기술을 이끄는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관점을 나누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올해 행사는 금융기관과 인프라 기업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외 의사결정권자가 새로운 금융시장 구조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시온 기자/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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