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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1조2000억弗 비공개 자금조달 추진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오픈AI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1조2000억달러를 목표로 비공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오픈AI의 이번 신규 투자가 성사되면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기업가치 9650억달러를 뛰어넘게 된다고 전했다.
  • 오픈AI는 이번 자금 조달로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을 위한 현금을 확보하고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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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셔터스톡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셔터스톡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 1조2000억달러를 목표로 비공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지난 3월 852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1220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번엔 투자자가 먼저 제안해 6개월 만에 투자 라운딩을 한다고 FT는 전했다. 오픈AI의 경쟁사이자 연내 IPO를 앞둔 앤트로픽은 5월 96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오픈AI의 신규 투자가 성사되면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를 뛰어넘게 된다.

오픈AI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을 위한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안전을 위해 개발 속도를 늦추는 것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2일 "안전 관련해 벌어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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