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사이버 보안팀이 우크라이나 경찰을 도와 지난 6월 가상자산 자금세탁을 저지른 용의자 세 명을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랜섬웨어(악성 소프트웨어) 배포 및 가상자산 세탁 범죄를 저질러 2년 간 총 4200만 달러(503억원)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을 색출하기 위해 바이낸스 사이버 보안팀 센트리(Sentry)는 블록체인 분석 기업 티알엠 랩스(TRM Labs)와 협력, 디지털 증거 탐색 및 용의자 식별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올해 초 자금세탁 범죄를 막기 위해 ‘방탄 거래소(Bulletproof Exchangers) 프로젝트를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해당 프로젝트 최초 성공 사례다.
용의자들은 랜섬웨어(악성 소프트웨어) 배포 및 가상자산 세탁 범죄를 저질러 2년 간 총 4200만 달러(503억원)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을 색출하기 위해 바이낸스 사이버 보안팀 센트리(Sentry)는 블록체인 분석 기업 티알엠 랩스(TRM Labs)와 협력, 디지털 증거 탐색 및 용의자 식별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올해 초 자금세탁 범죄를 막기 위해 ‘방탄 거래소(Bulletproof Exchangers) 프로젝트를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해당 프로젝트 최초 성공 사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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