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 한영(EY)의 폴브로디(Paul Brody) 블록체인 글로벌 혁신부 총괄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산업이 기관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파이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프라이버스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지 못한다면 기관투자자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프라이버시는 잠재적인 경쟁자에게 핵심 거래 정보를 숨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을 의미한다. 익명성과는 다른 개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파이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프라이버스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지 못한다면 기관투자자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프라이버시는 잠재적인 경쟁자에게 핵심 거래 정보를 숨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을 의미한다. 익명성과는 다른 개념이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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