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방 법원, 일본 최초 가상자산 압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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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도쿄 지방 법원이 일본 최초 가상자산 압류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지난 2018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 해킹에 가담한 두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들이 탈취한 4만6000달러(5446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류했다.
2018년 당시 코인체크는 해킹 사고로 5억3400만 달러(6323억원)에 이르는 넴(NEM) 코인을 도둑맞았다. 조사 결과 거래소는 러시아 해커가 제작한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지난 2018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 해킹에 가담한 두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들이 탈취한 4만6000달러(5446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류했다.
2018년 당시 코인체크는 해킹 사고로 5억3400만 달러(6323억원)에 이르는 넴(NEM) 코인을 도둑맞았다. 조사 결과 거래소는 러시아 해커가 제작한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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