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새로운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이 채굴자들의 반대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마련된 EIP-2827은 이더리움 채굴에 대한 블록 보상을 2ETH(48만5098원)에서 0.5ETH(약 24만원)로 75%가량 낮추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을 비트코인 수준으로 낮춰 이더리움 구매 가치를 보존하기 위함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타임 바이코(Time Beiko) 페가수스 상품 매니저는 “지나치게 극적인 변화”라며 “블록 보상은 이미 5ETH(246만원)에서 3ETH(148만원)로, 3ETH에서 2ETH로 낮아진 바 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블록 보상이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지적했다.
지미 톰스(Jimmy Thommes) 비트 캐피털 그룹(Bit Capital Group) 최고경영자(CEO)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의 한 유저는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채굴자들은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수익이 줄어야 할 이유는 없다”며 “1.5ETH(74만원) 또는 1ETH(49만원)로의 하락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새로 마련된 EIP-2827은 이더리움 채굴에 대한 블록 보상을 2ETH(48만5098원)에서 0.5ETH(약 24만원)로 75%가량 낮추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을 비트코인 수준으로 낮춰 이더리움 구매 가치를 보존하기 위함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타임 바이코(Time Beiko) 페가수스 상품 매니저는 “지나치게 극적인 변화”라며 “블록 보상은 이미 5ETH(246만원)에서 3ETH(148만원)로, 3ETH에서 2ETH로 낮아진 바 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블록 보상이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지적했다.
지미 톰스(Jimmy Thommes) 비트 캐피털 그룹(Bit Capital Group) 최고경영자(CEO)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의 한 유저는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채굴자들은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수익이 줄어야 할 이유는 없다”며 “1.5ETH(74만원) 또는 1ETH(49만원)로의 하락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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