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 밴드 창시자 "비트코인 최근 급등은 헤드페이크"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3일 주가 기술 분석 도구 '볼린저 밴드(Bolinger Bands)'의 창시자인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비트코인(BTC)의 최근 급등은 매수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헤드페이크(Head fake)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헤드페이크는 특정 자산이 일정한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다 정반대로 향하는 것을 뜻한다.

그는 "지금의 비트코인 시장은 신중하거나 빠르게 숏을 쳐야할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