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는 중국 기술 기업 화웨이(Huawei)가 베이징 시의 거주자 데이터 추적 및 관리를 돕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베이징 시가 기획한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New Infrastructure Initiative)’ 일환으로 설계됐다. 베이징 시는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고 50개 정부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니터링을 보조하고 부동산·주차 등록 등 공공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기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베이징 시가 기획한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New Infrastructure Initiative)’ 일환으로 설계됐다. 베이징 시는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고 50개 정부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니터링을 보조하고 부동산·주차 등록 등 공공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기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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