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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만 1700달러' 무너진 건 반등세 꺾였다는 의미"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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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1만 1700달러(약 1388만원) 아래로 떨어졌다는 건 최근의 반등세가 꺾였음을 보여주는 일종의 상징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1만 1400달러(약 1353만원) 구간의 지지선을 살펴봐야 한다. 100달러 단위로 점점 지지선이 강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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