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가 자사 최초 비트코인 인덱스 펀드 발행을 준비 중이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25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비트코인 관련 사업부인 피델리티 디지털 펀드(Fidelity Digital Fund)를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 펀드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인덱스 펀드 I(Wise Origin Bitcoin Index Fund I)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 펀드는 투자 고문 및 기타 기관에 의해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소 투자 요건은 10만 달러(1억1842억원)로 확인됐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블룸버그와 주고 받은 메일을 통해 “피델리티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장기적으로 이바지하려 한다”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25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비트코인 관련 사업부인 피델리티 디지털 펀드(Fidelity Digital Fund)를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 펀드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인덱스 펀드 I(Wise Origin Bitcoin Index Fund I)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 펀드는 투자 고문 및 기타 기관에 의해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소 투자 요건은 10만 달러(1억1842억원)로 확인됐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블룸버그와 주고 받은 메일을 통해 “피델리티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장기적으로 이바지하려 한다”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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