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임시예산안 타결…셧다운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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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사진=Sheila Fitzgerald/Shutterstock.com>
미국 상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을 30일(현지시간) 오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예정됐던 셧다운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임시 예산안은 오는 12월 초까지 정부 살림을 꾸릴 수 있도록 한 단기 예산안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예산안과 함께 부채한도 유예안을 동시에 처리하려 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되자 임시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미국 상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을 30일(현지시간) 오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예정됐던 셧다운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임시 예산안은 오는 12월 초까지 정부 살림을 꾸릴 수 있도록 한 단기 예산안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예산안과 함께 부채한도 유예안을 동시에 처리하려 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되자 임시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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