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엑시인피티니(AXS), 탈중앙화 거래소(DEX) 출시 예정 소식에…"43% 급등"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엑시인피티니(AXS), 탈중앙화 거래소(DEX) 출시 예정 소식에…"43% 급등"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엑시 인피니티(AXS)가 새로운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출시해 초기 게임 세계와 탈중앙화 금융 시장을 연결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엑시 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메이븐(Sky Maven) 제프 지를린 성장 책임자는 "사람들은 브릿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서 토큰을 획득하고 사용하길 원한다"며 "토큰을 거래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토큰을 이동시켜야 하는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존재하는 불편함을 없애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줄 것"이라 설명했다.
엑시 인피니티는 지난 30일 스테이킹 지원, 얼리 어답터를 대상 에어드랍을 발표하기도 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출시 예정 소식이 전해진 후 엑시 인피니티(AXS) 토큰도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현재 엑시 인피니티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서 전일 대비 44.31% 상승한 1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에 솔라나(SOL)·유니스왑(UNI) 추가
가상자산 펀드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aryscale)이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 운용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펀드에 솔라나(SOL)와 유니스왑(UNI)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그레이스케일 라지캡 펀드 자산의 3.24%, 유니스왑은 1.06%를 차지한다.
솔라나가 그레이스케일 투자 상품에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 "SMS 인증 결함 이용한 해킹사태 발생…피해자 전원 보상할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SMS 인증 보안 기능의 결함을 악용한 해킹사태가 발생했다.
코인베이스는 "2단계 보안 인증에서 SMS 메세지 인증을 사용하는 계정에 한해 제3자가 코인베이스의 SMS 계정복구 프로세스의 결함을 이용해 SMS 인증 토큰을 수신해 계정에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를 받은 계정은 최소 6000개에 달하며, 해커는 계정 내 모든 가상자산을 빼돌렸다"며 "피싱 공격의 결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할 것이며, 이미 이 과정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해커로부터 피해를 받은 금액의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IMF "디지털 통화, 신흥 시장 금융 안정성 위협 가능…CBDC로 대응해야"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이 보고서를 통해 "신흥 시장에서의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ies)의 등장이 잠재적으로 환율과 자본 통제를 저해하고 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 신흥 및 개발 도상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채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IMF는 "건전하지 못한 거시경제 정책과 비효율적인 결제 시스템, 전세계 투자자들을 흥분시킨 엄청난 수익이 신흥 경제국에서 가상자산 채택 속도가 빨라진 주요 원동력이며, 중앙은행과 은행 시스템의 낮은 신뢰성과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채택도 결국 달러화 세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달러화 사용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효과적 통화정책 이행이 어려워지고, 은행 및 기업의 대차 대조표에서 통화 불일치가 벌어지면서 금융 안정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IMF는 "가상자산은 탈세를 조장할 수 있어 재정 정책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은 거시 경제 정책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열풍에 대한 대응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발행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美 재무부, 스테이블코인에 은행과 같은 규제 적용 고려 중"
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이달 말 미국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발행을 앞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에 은행과 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스테이블 보고서 관련 고위 관리에 따르면 현재 의회가 스테이블코인을 예금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된 가상자산 은행 헌장을 제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규제 당국은 금융 안정 감독위원회에 스테이블 코인이 제도적 위협을 가하는지에 대한 검토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USDC 발행사 써클의 최고전략책임자 단테 디스파르테는 "써클은 이미 USDC에 대한 전액준비금을 지급하는 국립 상업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절한 암호화 정책에 대해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엑시 인피니티(AXS)가 새로운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출시해 초기 게임 세계와 탈중앙화 금융 시장을 연결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엑시 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메이븐(Sky Maven) 제프 지를린 성장 책임자는 "사람들은 브릿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서 토큰을 획득하고 사용하길 원한다"며 "토큰을 거래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토큰을 이동시켜야 하는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존재하는 불편함을 없애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줄 것"이라 설명했다.
엑시 인피니티는 지난 30일 스테이킹 지원, 얼리 어답터를 대상 에어드랍을 발표하기도 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출시 예정 소식이 전해진 후 엑시 인피니티(AXS) 토큰도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현재 엑시 인피니티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서 전일 대비 44.31% 상승한 1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에 솔라나(SOL)·유니스왑(UNI) 추가
가상자산 펀드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aryscale)이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 운용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펀드에 솔라나(SOL)와 유니스왑(UNI)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그레이스케일 라지캡 펀드 자산의 3.24%, 유니스왑은 1.06%를 차지한다.
솔라나가 그레이스케일 투자 상품에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 "SMS 인증 결함 이용한 해킹사태 발생…피해자 전원 보상할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SMS 인증 보안 기능의 결함을 악용한 해킹사태가 발생했다.
코인베이스는 "2단계 보안 인증에서 SMS 메세지 인증을 사용하는 계정에 한해 제3자가 코인베이스의 SMS 계정복구 프로세스의 결함을 이용해 SMS 인증 토큰을 수신해 계정에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를 받은 계정은 최소 6000개에 달하며, 해커는 계정 내 모든 가상자산을 빼돌렸다"며 "피싱 공격의 결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할 것이며, 이미 이 과정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해커로부터 피해를 받은 금액의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IMF "디지털 통화, 신흥 시장 금융 안정성 위협 가능…CBDC로 대응해야"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이 보고서를 통해 "신흥 시장에서의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ies)의 등장이 잠재적으로 환율과 자본 통제를 저해하고 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 신흥 및 개발 도상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채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IMF는 "건전하지 못한 거시경제 정책과 비효율적인 결제 시스템, 전세계 투자자들을 흥분시킨 엄청난 수익이 신흥 경제국에서 가상자산 채택 속도가 빨라진 주요 원동력이며, 중앙은행과 은행 시스템의 낮은 신뢰성과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채택도 결국 달러화 세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달러화 사용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효과적 통화정책 이행이 어려워지고, 은행 및 기업의 대차 대조표에서 통화 불일치가 벌어지면서 금융 안정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IMF는 "가상자산은 탈세를 조장할 수 있어 재정 정책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은 거시 경제 정책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열풍에 대한 대응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발행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美 재무부, 스테이블코인에 은행과 같은 규제 적용 고려 중"
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이달 말 미국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발행을 앞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에 은행과 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스테이블 보고서 관련 고위 관리에 따르면 현재 의회가 스테이블코인을 예금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된 가상자산 은행 헌장을 제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규제 당국은 금융 안정 감독위원회에 스테이블 코인이 제도적 위협을 가하는지에 대한 검토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USDC 발행사 써클의 최고전략책임자 단테 디스파르테는 "써클은 이미 USDC에 대한 전액준비금을 지급하는 국립 상업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절한 암호화 정책에 대해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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