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주재원, 중국과의 합작기업, 가상자산 등을 통해 국제 금융망에 지속해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은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스피어피싱(특정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겨냥한 사이버 피싱) 공격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공격 대상자를 찾아내고, 그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플랫폼을 통해 악성 파일을 공유한 뒤 요구사항을 전하는 방식이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주재원, 중국과의 합작기업, 가상자산 등을 통해 국제 금융망에 지속해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은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스피어피싱(특정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겨냥한 사이버 피싱) 공격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공격 대상자를 찾아내고, 그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플랫폼을 통해 악성 파일을 공유한 뒤 요구사항을 전하는 방식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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