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 Crypto)가 세계 5위권 가상자산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매체에 따르면 타 거래소 미결제 약정 수가 최근 크게 증가한 반면 비트멕스는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TX 거래소 내 미결제 약정은 지난 5월에서 8월 사이 1억3000만달러(1536억원)에서 2억달러(2363억원)로 급증했으나 같은 기간 비트멕스 거래소 미결제 약정은 계속해서 9억달러(1조634억원) 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MB Crypto는 비트멕스가 가상자산 시장 최신 수요에 발맞추지 못했던 것이 성장 둔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로고 및 트위터 디자인을 바꾼 것을 제외하면 비트멕스는 그간 별다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데다가 최신 프로젝트 및 토큰 유치에도 뛰어들지 않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 거래소 미결제 약정 수가 최근 크게 증가한 반면 비트멕스는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TX 거래소 내 미결제 약정은 지난 5월에서 8월 사이 1억3000만달러(1536억원)에서 2억달러(2363억원)로 급증했으나 같은 기간 비트멕스 거래소 미결제 약정은 계속해서 9억달러(1조634억원) 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MB Crypto는 비트멕스가 가상자산 시장 최신 수요에 발맞추지 못했던 것이 성장 둔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로고 및 트위터 디자인을 바꾼 것을 제외하면 비트멕스는 그간 별다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데다가 최신 프로젝트 및 토큰 유치에도 뛰어들지 않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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