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바른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8일 오전10시4분 현재 바른손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22.37%) 상승한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바른손은 두나무의 지분 0.17%(7만1429주)를 21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사측은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 수익 배분으로 인한 현물 취득"이라고 지분 취득 배경을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8일 오전10시4분 현재 바른손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22.37%) 상승한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바른손은 두나무의 지분 0.17%(7만1429주)를 21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사측은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 수익 배분으로 인한 현물 취득"이라고 지분 취득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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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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