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외신 "美 백악관, 가상자산 감독 관련 행정 명령 고려 중"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외신 "美 백악관, 가상자산 감독 관련 행정 명령 고려 중"
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익명의 취재원 발언을 인용해 "백악관이 가상자산 감독에 대한 광범위한 행정 명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접근 방식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취재원에 따르면 제안된 지침은 금융 규제, 경제 혁신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가상자산 관련 사항에 대해 연구하고 권장 사항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 명령에는 재무부, 상무부, 국립과학재단,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지침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라며 "기관에 업계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하도록 요청하는 것 외에도 여러 기관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갖게 되는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팻 투미 美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아닌 의회가 결정해야"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팻 투미 의원이 옐런 재무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운명은 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기존 법률을 확장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모호성을 늘리는 것보다는 의회가 새로운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며 "만약 금융 안정성 감독 위원회(FSOC)가 스테이블코인을 잠재적 위험으로 선언하면 신흥 기술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블록파이, 美 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신청서 제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예치·대출 플랫폼 블록파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SEC 제출 문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이름은 블록파이 비트코인 전략 ETF(BlockFi Bitcoin Strategy ETF)로 오직 CME 거래 선물 계약에만 투자한다.
블록파이 대변인은 "승인을 신청한 펀드는 CFTC에 등록된 비트코인 선물 계약에 투자한다"며 "비트코인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BAYC, 내년 1분기 자체 토큰 출시…"더 넓은 NFT 커뮤니티 만들 것"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2년 1분기에 자체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BAYC는 "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토큰을 구성하고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며 "거버넌스를 세심하게 제작하고, 클럽 회원에게 혜택을 주고, BAYC 생태계를 훨씬 더 많은 청중에게 제공해 더 넓은 NFT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건전한 방식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블록은 "BAYC는 홀더에게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최초의 대규모 NFT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파워브릿지, 홍콩서 비트코인·이더리움 채굴 사업 시작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파워브릿지 테크놀로지가 자회사인 파워크립토 홀딩스를 통해 홍콩에서 지속가능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파워크립토 홀딩스는 "약 600대의 비트코인 채굴기와, 2000대의 이더리움 채굴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가상자산 채굴 사업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할 것이다. 고성능 환경 친화적 가상자산 채굴이 우리의 수익을 크게 늘려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익명의 취재원 발언을 인용해 "백악관이 가상자산 감독에 대한 광범위한 행정 명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접근 방식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취재원에 따르면 제안된 지침은 금융 규제, 경제 혁신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가상자산 관련 사항에 대해 연구하고 권장 사항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 명령에는 재무부, 상무부, 국립과학재단,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지침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라며 "기관에 업계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하도록 요청하는 것 외에도 여러 기관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해 갖게 되는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팻 투미 美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관 아닌 의회가 결정해야"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팻 투미 의원이 옐런 재무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운명은 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기존 법률을 확장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모호성을 늘리는 것보다는 의회가 새로운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며 "만약 금융 안정성 감독 위원회(FSOC)가 스테이블코인을 잠재적 위험으로 선언하면 신흥 기술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블록파이, 美 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신청서 제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예치·대출 플랫폼 블록파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SEC 제출 문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이름은 블록파이 비트코인 전략 ETF(BlockFi Bitcoin Strategy ETF)로 오직 CME 거래 선물 계약에만 투자한다.
블록파이 대변인은 "승인을 신청한 펀드는 CFTC에 등록된 비트코인 선물 계약에 투자한다"며 "비트코인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BAYC, 내년 1분기 자체 토큰 출시…"더 넓은 NFT 커뮤니티 만들 것"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2년 1분기에 자체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BAYC는 "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토큰을 구성하고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며 "거버넌스를 세심하게 제작하고, 클럽 회원에게 혜택을 주고, BAYC 생태계를 훨씬 더 많은 청중에게 제공해 더 넓은 NFT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건전한 방식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블록은 "BAYC는 홀더에게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최초의 대규모 NFT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파워브릿지, 홍콩서 비트코인·이더리움 채굴 사업 시작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파워브릿지 테크놀로지가 자회사인 파워크립토 홀딩스를 통해 홍콩에서 지속가능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파워크립토 홀딩스는 "약 600대의 비트코인 채굴기와, 2000대의 이더리움 채굴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가상자산 채굴 사업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할 것이다. 고성능 환경 친화적 가상자산 채굴이 우리의 수익을 크게 늘려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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