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9월 조정기를 거치고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시가총액(시총)은 전달 저점 대비 30% 넘게 늘어났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자체 시장지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기준 1만2479.05다.
해당 지수는 업비트 원화 거래 시장에 상장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산출한 값이다. 모든 가상자산의 시가총액 변동과 시장 움직임을 지표화해 확인할 수 있다.
지수는 지난달 조정기를 거치며 1만선이 무너졌었다. 지난 9월 28일 기준 9541까지 내렸다.
하지만 9월 말부터 서서히 회복해 10월 들어서는 1만2000선을 되찾았다. 9월 저점 대비 30.8% 오른 값이다. 즉 업비트 원화 시장에 상장한 전체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이 보름도 안 돼 30% 넘게 상승했다는 의미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자체 시장지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기준 1만2479.05다.
해당 지수는 업비트 원화 거래 시장에 상장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산출한 값이다. 모든 가상자산의 시가총액 변동과 시장 움직임을 지표화해 확인할 수 있다.
지수는 지난달 조정기를 거치며 1만선이 무너졌었다. 지난 9월 28일 기준 9541까지 내렸다.
하지만 9월 말부터 서서히 회복해 10월 들어서는 1만2000선을 되찾았다. 9월 저점 대비 30.8% 오른 값이다. 즉 업비트 원화 시장에 상장한 전체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이 보름도 안 돼 30% 넘게 상승했다는 의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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