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의 투자 리서치회사 CFRA가 "비트코인(BTC) 선물 ETF 승인은 내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드 로젠블루스(Todd Rosenbluth) CFRA ETF 리서치 수석 이사는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보다 비트코인 선물 ETF를 먼저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다만 규제환경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은 2022년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 자산운용사 반 에크의 얀 반 에크(Jan van Eck) 최고경영자(CEO)는 "SEC는 특히 비트코인과 선물간 가격 불일치와 자금 규모가 너무 커질 가능성 등에 대해 관심이 크다"며 "비트코인 시장이 가시성을 확보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달 내 ETF 승인을 기대하고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고 전망했기 때문에 이번 지연 가능성은 비트코인 가격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는 "이번 달에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75%" 라고 확신한 바 있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드 로젠블루스(Todd Rosenbluth) CFRA ETF 리서치 수석 이사는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보다 비트코인 선물 ETF를 먼저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다만 규제환경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은 2022년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 자산운용사 반 에크의 얀 반 에크(Jan van Eck) 최고경영자(CEO)는 "SEC는 특히 비트코인과 선물간 가격 불일치와 자금 규모가 너무 커질 가능성 등에 대해 관심이 크다"며 "비트코인 시장이 가시성을 확보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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