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수아레스(Francis Suarez)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시 정부 직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우선순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애미 시는 이달 중 해당 급여 체계를 만들고 도시 주민들의 세금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아레스는 "마이애미가 차별화된 가상자산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시 정부 직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우선순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애미 시는 이달 중 해당 급여 체계를 만들고 도시 주민들의 세금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아레스는 "마이애미가 차별화된 가상자산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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