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형은행 씨티그룹 수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14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씨티그룹 CEO는 최근 "가상자산 관련 제품들보단 그 안에 내재된 기술이 매우 흥미롭다"며 "은행으로서 가상자산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어떤면이 가치 있는지 매우 조심스럽게 판단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씨티그룹은 지난 8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비트코인 선물 거래 규제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씨티그룹 관계자는 "현재 일부 기관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규제와 감독 기관의 요구를 고려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씨티그룹 CEO는 최근 "가상자산 관련 제품들보단 그 안에 내재된 기술이 매우 흥미롭다"며 "은행으로서 가상자산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어떤면이 가치 있는지 매우 조심스럽게 판단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씨티그룹은 지난 8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비트코인 선물 거래 규제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씨티그룹 관계자는 "현재 일부 기관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규제와 감독 기관의 요구를 고려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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