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벤처스의 지원을 받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신탁 스타트업 하이퍼리즘(Hyperithm)이 일본 부유층을 위한 가상자산 펀드를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1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하이퍼리즘은 100억 엔(약 1037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해 최소 15%의 연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가상자산 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본격 운용을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1월 설립한 하이퍼리즘은 한국, 일본, 홍콩에 거점을 두고 기관 및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화폐 투자신탁 및 거래 중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8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1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하이퍼리즘은 100억 엔(약 1037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해 최소 15%의 연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가상자산 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본격 운용을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1월 설립한 하이퍼리즘은 한국, 일본, 홍콩에 거점을 두고 기관 및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화폐 투자신탁 및 거래 중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8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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