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은행 '디지털 엔화' 연구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일본 요미우리 신문 3일 보도에 의하면 일본 3대 은행 미쓰비시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와 현지 통신사를 포함한 10개 기업이 이달 안에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연구회를 출범한다.
연구회는 올 가을까지 디지털화폐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 뒤, 정리한 내용을 일본은행과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논의 주제로는 △국내외 디지털화폐의 실례 △디지털화폐 결제의 가능성 검토 △서비스 제공 범위 등이 선정됐다.
CBDC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연구회는 결제내역을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로 기록할지 등 보안 측면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올 가을까지 디지털화폐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 뒤, 정리한 내용을 일본은행과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논의 주제로는 △국내외 디지털화폐의 실례 △디지털화폐 결제의 가능성 검토 △서비스 제공 범위 등이 선정됐다.
CBDC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연구회는 결제내역을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로 기록할지 등 보안 측면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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