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플로우(FLOW), 파일코인(FIL)과 통합…NFT 탈중앙화 확대 外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플로우(FLOW), 파일코인(FIL)과 통합…NFT 탈중앙화 확대
삼성전자가 투자한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알려진 NFT 플랫폼 플로우(FLOW) 블록체인이 파일코인(FIL)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하기로 했다.
15일 플로우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통합을 통해 플로우는 NFT를 더욱 분산화할 전망이다. 플로우 사용자는 NFT를 민트(주조) 후 탈중앙화 분산형 프로토콜인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를 활용, 토큰을 파일코인에 저장할 수 있다.
한편 플로우는 코인리스트 토큰 판매 이후 1000만 건의 NFT 거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기영 "비트코인 랠리, 숏스퀴즈 아냐…고래들 '롱베팅' 추정"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이번 랠리는 고래들의 매수세로 인한 것이며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아니라고 밝혔다.
숏 스퀴즈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한 기관이 주가가 오를 때 손실 최소화를 위해 집중 매수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그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의 대량 매수 주문은 숏 청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고래들이 롱 포지션에 베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 가상자산 투자자, 리플(XRP) 최고 인기…2위는 카르다노(ADA)
영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리플(XRP)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거래 플랫폼 eToro의 데이터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영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리플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2분기 리플 투자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는 카르다노(ADA)에 주목했다. 카르다노 투자자는 지난 3개월 간 이더리움을 11% 추월했다.
▶호주증권거래소(ASX), 이달 중 가상자산 ETF 'CRYP' 상장 전망
호주에서 이달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의 가치를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가상자산 ETF는 'CRYP'라는 티커를 달고 10월 호주 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90억 달러 규모의 호주의 5위 연기금 '퀸즈랜드 인베스트먼트'도 가상자산 투자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DA데이비슨 "미국 채굴기업, '엄청난 기회' 왔다…Hut 8 등 주목"
월스트리트 기반 미국 유명 자산관리회사인 DA데이비슨(DA Davidson)이 미국의 채굴 기업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왔다는 분석을 내놨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A데이비슨의 분석가 크리스토퍼 브렌들러는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강세와 중국의 가상자산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해 미국 채굴자들이 문자 그대로 돈을 찍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에 출시된 'Viridi Cleaner Energy Crypto-Mining & Semiconductor ETF'는 현재 47%의 수익을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가상자산 채굴기업에 대한 압도적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
브렌들러는 "특히 Hut 8이 채굴 기업들 가운데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A데이비슨은 채굴 기업 Core Scientific, Marathon Digital, Riot Blockchain, Hut 8에 대한 리서치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투자한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알려진 NFT 플랫폼 플로우(FLOW) 블록체인이 파일코인(FIL)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하기로 했다.
15일 플로우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통합을 통해 플로우는 NFT를 더욱 분산화할 전망이다. 플로우 사용자는 NFT를 민트(주조) 후 탈중앙화 분산형 프로토콜인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를 활용, 토큰을 파일코인에 저장할 수 있다.
한편 플로우는 코인리스트 토큰 판매 이후 1000만 건의 NFT 거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기영 "비트코인 랠리, 숏스퀴즈 아냐…고래들 '롱베팅' 추정"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이번 랠리는 고래들의 매수세로 인한 것이며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아니라고 밝혔다.
숏 스퀴즈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한 기관이 주가가 오를 때 손실 최소화를 위해 집중 매수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그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의 대량 매수 주문은 숏 청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고래들이 롱 포지션에 베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 가상자산 투자자, 리플(XRP) 최고 인기…2위는 카르다노(ADA)
영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리플(XRP)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거래 플랫폼 eToro의 데이터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영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리플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2분기 리플 투자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는 카르다노(ADA)에 주목했다. 카르다노 투자자는 지난 3개월 간 이더리움을 11% 추월했다.
▶호주증권거래소(ASX), 이달 중 가상자산 ETF 'CRYP' 상장 전망
호주에서 이달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의 가치를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가상자산 ETF는 'CRYP'라는 티커를 달고 10월 호주 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90억 달러 규모의 호주의 5위 연기금 '퀸즈랜드 인베스트먼트'도 가상자산 투자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DA데이비슨 "미국 채굴기업, '엄청난 기회' 왔다…Hut 8 등 주목"
월스트리트 기반 미국 유명 자산관리회사인 DA데이비슨(DA Davidson)이 미국의 채굴 기업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왔다는 분석을 내놨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A데이비슨의 분석가 크리스토퍼 브렌들러는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강세와 중국의 가상자산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해 미국 채굴자들이 문자 그대로 돈을 찍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에 출시된 'Viridi Cleaner Energy Crypto-Mining & Semiconductor ETF'는 현재 47%의 수익을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가상자산 채굴기업에 대한 압도적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
브렌들러는 "특히 Hut 8이 채굴 기업들 가운데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A데이비슨은 채굴 기업 Core Scientific, Marathon Digital, Riot Blockchain, Hut 8에 대한 리서치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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