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USDT 발행사 테더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 42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테더가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더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FTC는 현재 테더의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적절한 준비금을 유지했고, 상환 요청을 문제없이 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CFTC가 벌금을 부과한 것은 2년 반 전 이슈"라며 "해당 이슈는 지난 2019년 2월 이미 해결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많은 기업이 그러하듯 테더 역시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며 "혁신과 투명성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테더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FTC는 현재 테더의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적절한 준비금을 유지했고, 상환 요청을 문제없이 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CFTC가 벌금을 부과한 것은 2년 반 전 이슈"라며 "해당 이슈는 지난 2019년 2월 이미 해결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많은 기업이 그러하듯 테더 역시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며 "혁신과 투명성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