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비트코인(BTC) 선물 ETF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 투자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에)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앞서 큐반은 지난 4월 "비트코인은 알고리즘의 희소성 때문에 금보다 더 나은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기 때문에 나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기타 알트코인 등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업계 최초로 승인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 투자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에)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앞서 큐반은 지난 4월 "비트코인은 알고리즘의 희소성 때문에 금보다 더 나은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기 때문에 나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기타 알트코인 등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업계 최초로 승인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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