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울로아(Félix Ulloa) 엘살바도르 부통령이 "다른 국가들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BTC) 법정화폐 도입 모델을 따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17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울로아 부통령은 최근 한 회의에 참석해 "빈곤에 시달리던 엘살바도르는 과감하게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함으로써 금융 허브 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미국에 거주하는 약 117만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울로아 부통령에 따르면 현재 엘살바도르 현지에서 비트코인 지갑을 가진 국민들의 수는 은행 계좌를 보유한 수보다 두 배나 많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지난 9월 7일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바 있다.
17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울로아 부통령은 최근 한 회의에 참석해 "빈곤에 시달리던 엘살바도르는 과감하게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함으로써 금융 허브 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미국에 거주하는 약 117만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울로아 부통령에 따르면 현재 엘살바도르 현지에서 비트코인 지갑을 가진 국민들의 수는 은행 계좌를 보유한 수보다 두 배나 많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지난 9월 7일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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