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글로벌 수탁기관 중 한 곳인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Brown Brothers Harriman)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 일란 솔로(Ilan Solot)가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 비트코인 현물 가격의 초기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 선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이에 따라 콘탱고(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태)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매수차익거래(cash and carry arbitrage)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및 기타 거래소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며 "비트코인 선물 ETF가 몇 주 안에 출시되면 매수차익거래에 대한 관심을 더 높여 현물 시장 가격 상승에 많은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업계 최초로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
1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 선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이에 따라 콘탱고(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태)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매수차익거래(cash and carry arbitrage)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및 기타 거래소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며 "비트코인 선물 ETF가 몇 주 안에 출시되면 매수차익거래에 대한 관심을 더 높여 현물 시장 가격 상승에 많은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업계 최초로 프로쉐어즈(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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