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NYSE, 오는 19일 오전 프로쉐어스 '비트코인(BTC) 선물 ETF' 거래 개시 예정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NYSE, 오는 19일 오전 프로쉐어스 '비트코인(BTC) 선물 ETF' 거래 개시 예정
18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뉴욕 증권거래소(NYSE)가 미국 시간 19일 아침 프로쉐어스의 비트코인 선물 ETF(BITO)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마이클 사피르 프로쉐어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2021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이정표로 기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를 통해 비트코인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난 15일 코인베이스서 '40만 ETH' 출금…"이더리움 급등 가능성 커져"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에서 발행하는 퀵테이크는 지난 15일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40만 이더리움(ETH)이 유출됐다"며 "ETH 가격도 곧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인증 애널리스트는 크립토나이트레이딩(kryptonitetrading)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이는 기관투자자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다음 상승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는 이날 "기관투자자가 이더리움을 대량 인출하면서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ETH 가격도 다시 폭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 "CME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약정 급증…ETF 기대감 반영"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서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급증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와이비티(bybt) 데이터를 인용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수는 지난 15일 36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이달에만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될 거란 기대감에 시장 참여자가 늘었고 CME에선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매도신호나 추가매수 신호로 해석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탁결제원 "국내서도 美 CME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 지원 가능할 전망"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증권사도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선물 매매를 중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블록미디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감독 당국에서 특별히 반대가 없다면 비트코인(BTC) 선물을 취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비트코인 선물 매매를 중개하고 있지 않다.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선물 취급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힌 바 없다.
예결원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새로운 투자자산이고 (투자 업계의) 뜨거운 이슈"라며 "국내 증권사들도 전략적으로 BTC 선물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디파이 플랫폼 돈키, 오는 22일 클레이튼(KLAY) 리스팅 예정
국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플랫폼 돈키는 오는 22일 자사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클레이튼(KLAY)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돈키는 블록체인 기업 체인파트너스와 IT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이 공동 개발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이다. 현재 돈키는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가상자산 23종의 스테이킹·렌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돈키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 돈키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며 19일부터 사전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면서 "클레이튼 위에서도 좋은 렌딩 프로토콜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18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뉴욕 증권거래소(NYSE)가 미국 시간 19일 아침 프로쉐어스의 비트코인 선물 ETF(BITO)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마이클 사피르 프로쉐어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2021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이정표로 기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를 통해 비트코인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난 15일 코인베이스서 '40만 ETH' 출금…"이더리움 급등 가능성 커져"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에서 발행하는 퀵테이크는 지난 15일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40만 이더리움(ETH)이 유출됐다"며 "ETH 가격도 곧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인증 애널리스트는 크립토나이트레이딩(kryptonitetrading)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이는 기관투자자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다음 상승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는 이날 "기관투자자가 이더리움을 대량 인출하면서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ETH 가격도 다시 폭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 "CME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약정 급증…ETF 기대감 반영"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서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급증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와이비티(bybt) 데이터를 인용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수는 지난 15일 36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이달에만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될 거란 기대감에 시장 참여자가 늘었고 CME에선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매도신호나 추가매수 신호로 해석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탁결제원 "국내서도 美 CME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 지원 가능할 전망"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증권사도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선물 매매를 중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블록미디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감독 당국에서 특별히 반대가 없다면 비트코인(BTC) 선물을 취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비트코인 선물 매매를 중개하고 있지 않다.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선물 취급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힌 바 없다.
예결원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새로운 투자자산이고 (투자 업계의) 뜨거운 이슈"라며 "국내 증권사들도 전략적으로 BTC 선물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디파이 플랫폼 돈키, 오는 22일 클레이튼(KLAY) 리스팅 예정
국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플랫폼 돈키는 오는 22일 자사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클레이튼(KLAY)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돈키는 블록체인 기업 체인파트너스와 IT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이 공동 개발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이다. 현재 돈키는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가상자산 23종의 스테이킹·렌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돈키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 돈키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며 19일부터 사전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면서 "클레이튼 위에서도 좋은 렌딩 프로토콜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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