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젊은투자자 상당수, 경쟁의식·과대광고에 의해 가상자산 투자"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영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등 고위험 투자에 나서는 젊은 투자자 대부분이 경쟁의식이나 과대광고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당국(FCA)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FCA는 최근 18세~40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6%는 경쟁의식에 의해 가상자산 및 외환상품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68%는 이를 도박에 비유했다. 또 58%는 뉴스, SNS, 지인들의 권유 등을 통해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있었다.
FCA는 고위험 투자에 빠진 투자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인베스트스마트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당국(FCA)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FCA는 최근 18세~40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6%는 경쟁의식에 의해 가상자산 및 외환상품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68%는 이를 도박에 비유했다. 또 58%는 뉴스, SNS, 지인들의 권유 등을 통해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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