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비트코인 채굴 국가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이 채굴장의 채굴 전력을 100MW로 제한하기로 했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에너지 당국은 전력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채굴 산업의 전력 소비를 100MW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허가된 채굴장들은 앞으로 2년 간 1M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해야만 한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5월 중국의 채굴 단속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2등 공신이 됐다.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에너지 당국은 전력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채굴 산업의 전력 소비를 100MW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허가된 채굴장들은 앞으로 2년 간 1M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해야만 한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5월 중국의 채굴 단속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2등 공신이 됐다.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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