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셰어스의 비트코인 ETF 'BITO'가 수수료 경쟁으로 인해 선두 자리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중국 블록체인 소식통 우 블록체인은 "발리키의 비트코인 전략 ETF(BTF)는 상장 첫날 4.71% 하락한 24.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대금은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거래대금 1조원이 넘는 프로셰어스의 BITO와 큰 격차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프로셰어스의 BITO는 앞으로 퍼스트 무버의 우위를 잃을 수도 있다"며 "반에크의 비트코인 전략 ETF 'XBTF'가 이르면 내주 상장되는 가운데 관리 수수료가 프로셰어스의 BITO와 발키리의 BTF보다 30bs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23일 중국 블록체인 소식통 우 블록체인은 "발리키의 비트코인 전략 ETF(BTF)는 상장 첫날 4.71% 하락한 24.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대금은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거래대금 1조원이 넘는 프로셰어스의 BITO와 큰 격차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프로셰어스의 BITO는 앞으로 퍼스트 무버의 우위를 잃을 수도 있다"며 "반에크의 비트코인 전략 ETF 'XBTF'가 이르면 내주 상장되는 가운데 관리 수수료가 프로셰어스의 BITO와 발키리의 BTF보다 30bs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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