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잭 도시 트위터 CEO "전세계 하이퍼인플레이션 온다…모든게 바뀔 것" 外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잭 도시 트위터 CEO "전세계 하이퍼인플레이션 온다…모든게 바뀔 것"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가 23일 트위터를 통해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모든 것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트윗은 현재 좋아요 3만3600개, 리트윗 7702개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 모바일 결제 서비스 파가(Paga)의 최고경영자 타요는 "맞다. 우리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를 정신 모델(mental model)로 삼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현재 16%나 된다"고 답했다.
잭은 타요에 대한 답변으로 "그것(인플레이션)은 곧 미국에서도 일어날 것이며, 전 세계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초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상태로 수백퍼센트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과도하게 통화량을 증대시킬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중국 규제당국, NFT 감독 강화 나서…"주요 IT 기업들과 면담"
중국 블록체인 소식통 우 블록체인이 23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 규제당국이 NFT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IT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기업은 더이상 NFT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어 '디지털 콜렉터블(digital collectibles)'이라는 단어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IT 기업들의 NFT 진출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NFT 거래 플랫폼을 개설했으며 JD닷컴, 맥도날드 차이나, DHL 차이나 등이 자체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美 텍사스 윤리위원회 '정치인에 가상자산 기부' 관련 제안서 제출
미국 텍사스주 윤리위원회가 정부 관계자나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제시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텍사스 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텍사스 주무장관에게 제출했다.
제안서는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기부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현물 기부나 화폐가 아닌 투자로 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치인은 가상자산을 기부금으로 받을시 이를 직접 쓸 수 없으며 이를 소비하기 전 가상자산을 청산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호주 상원 "친가상자산 규제 마련 통해 산업 발전시켜야" 권고안 제출
호주 상원위원회가 친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호주 상원 위원회는 정부가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위해 친화적인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권고안을 내놨다.
권고안에는 세금 감면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가상자산 과세,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구축 등을 관련 규제에 추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호주가 가상자산 분야에서 영국, 싱가포르, 미국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연구기관에 따르면 호주 인구의 6분의 1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80억 호주달러(약 60억 달러)에 이른다.
▶비홀더스(BHO), 코인마켓캡 '트렌딩 순위' 1위 올라…"보안도 우수"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홀더스(BHO) 토큰이 최고의 트렌딩으로 떠올랐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코인마켓캡의 '트렌딩 순위'에서 BHO 토큰이 1위에 올랐다.
BHO는 최근 토큰세일 1라운드를 30분 만에 마무리했으며 다수의 라운드를 통해 개인 투자자로부터 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BHO는 MEXC 글로벌에 상장됐으며 탈중앙화거래소 팬케이크 스왑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비홀더스 블록체인은 최근 제 3자 보안 감사 결과에서 치명적인 취약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으며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은 바 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가 23일 트위터를 통해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모든 것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트윗은 현재 좋아요 3만3600개, 리트윗 7702개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 모바일 결제 서비스 파가(Paga)의 최고경영자 타요는 "맞다. 우리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를 정신 모델(mental model)로 삼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현재 16%나 된다"고 답했다.
잭은 타요에 대한 답변으로 "그것(인플레이션)은 곧 미국에서도 일어날 것이며, 전 세계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초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상태로 수백퍼센트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과도하게 통화량을 증대시킬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중국 규제당국, NFT 감독 강화 나서…"주요 IT 기업들과 면담"
중국 블록체인 소식통 우 블록체인이 23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 규제당국이 NFT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IT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기업은 더이상 NFT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어 '디지털 콜렉터블(digital collectibles)'이라는 단어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IT 기업들의 NFT 진출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NFT 거래 플랫폼을 개설했으며 JD닷컴, 맥도날드 차이나, DHL 차이나 등이 자체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美 텍사스 윤리위원회 '정치인에 가상자산 기부' 관련 제안서 제출
미국 텍사스주 윤리위원회가 정부 관계자나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제시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텍사스 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텍사스 주무장관에게 제출했다.
제안서는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기부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현물 기부나 화폐가 아닌 투자로 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치인은 가상자산을 기부금으로 받을시 이를 직접 쓸 수 없으며 이를 소비하기 전 가상자산을 청산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호주 상원 "친가상자산 규제 마련 통해 산업 발전시켜야" 권고안 제출
호주 상원위원회가 친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호주 상원 위원회는 정부가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위해 친화적인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권고안을 내놨다.
권고안에는 세금 감면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가상자산 과세,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구축 등을 관련 규제에 추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호주가 가상자산 분야에서 영국, 싱가포르, 미국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연구기관에 따르면 호주 인구의 6분의 1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80억 호주달러(약 60억 달러)에 이른다.
▶비홀더스(BHO), 코인마켓캡 '트렌딩 순위' 1위 올라…"보안도 우수"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홀더스(BHO) 토큰이 최고의 트렌딩으로 떠올랐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코인마켓캡의 '트렌딩 순위'에서 BHO 토큰이 1위에 올랐다.
BHO는 최근 토큰세일 1라운드를 30분 만에 마무리했으며 다수의 라운드를 통해 개인 투자자로부터 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BHO는 MEXC 글로벌에 상장됐으며 탈중앙화거래소 팬케이크 스왑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비홀더스 블록체인은 최근 제 3자 보안 감사 결과에서 치명적인 취약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으며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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