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미국 비트코인 선물 ETF인 '비토(BITO)'를 출시한 프로쉐어즈가 새 펀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트코인 선물의 허가량 한도를 풀어달라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요청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Barron's)에 따르면 CME는 11월 월물 계약부터 신규 ETF 매수자가 매수할 수 있는 선물 계약 수를 4000개, 만기 3일 전 기준 2000개로 제한한다. 각 계약 당 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으므로 총 허가량은 비트코인 2만개로 제한되는 것이다.
프로쉐어즈는 해당 제한을 피하기 위해 이미 선물 포트폴리오를 10월과 11월 절반씩 분할했다.
마이클 사피어(Michael Sapir) 프로셰어즈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CME가 한도를 풀어주지 않으면 후일 계약, 구조화 채권, 스왑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전략 ETF(BITO)가 CME 선물 계약 보유 허가량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Barron's)에 따르면 CME는 11월 월물 계약부터 신규 ETF 매수자가 매수할 수 있는 선물 계약 수를 4000개, 만기 3일 전 기준 2000개로 제한한다. 각 계약 당 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으므로 총 허가량은 비트코인 2만개로 제한되는 것이다.
프로쉐어즈는 해당 제한을 피하기 위해 이미 선물 포트폴리오를 10월과 11월 절반씩 분할했다.
마이클 사피어(Michael Sapir) 프로셰어즈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CME가 한도를 풀어주지 않으면 후일 계약, 구조화 채권, 스왑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전략 ETF(BITO)가 CME 선물 계약 보유 허가량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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