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로 주목을 받은 프랜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이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겐은 "적절한 시기에 가상자산에 투자해 예측가능한 미래를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지인들과 가상자산 관련 금융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이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가상자산에 투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하우겐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연구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하우겐은 "적절한 시기에 가상자산에 투자해 예측가능한 미래를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지인들과 가상자산 관련 금융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이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가상자산에 투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하우겐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연구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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