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개발 중이지만, 실물 현금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현지 경제신문인 알 에크티사디아(Al-Eqtisadiah)와 인터뷰를 통해 "금융 부문을 위해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며 "CBDC는 가장 중요하게 개발 중인 금융 기술 중 하나지만, 전자 지불을 위해 현금 사용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전체의 전자 지불 비율을 70%까지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목표는 5년 더 빠른 2025년에 달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CBDC를 실험한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함께 국경 간 거래에서 CBDC 사용을 시험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인 아버(Aber) 프로젝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2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현지 경제신문인 알 에크티사디아(Al-Eqtisadiah)와 인터뷰를 통해 "금융 부문을 위해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며 "CBDC는 가장 중요하게 개발 중인 금융 기술 중 하나지만, 전자 지불을 위해 현금 사용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전체의 전자 지불 비율을 70%까지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목표는 5년 더 빠른 2025년에 달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CBDC를 실험한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함께 국경 간 거래에서 CBDC 사용을 시험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인 아버(Aber) 프로젝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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