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에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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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지원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에 따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억6500만달러로, 예상치인 4억3150만달러를 하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지만 2분기(5억6500만달러)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가상자산 거래 수익 역시 하락했다. 3분기 가상자산 거래 수익은 5100만 달러로, 2분기(2억330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2분기 실적에 대해 "도지코인에 대한 큰 관심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로빈후드는 향후 4분기 매출액이 3억2500만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근거로는 "3분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계절적 요인 및 소매 거래 활동 감소 등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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