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 프로의 대표이사에 전 JP모건 임원이 선임됐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판다는 2억6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두 달만에 JP모건 디지털 혁신 부서 공동 책임자로 일한 조슈아 바라클로를 '비트판다 프로' 최고경영자로 합류시켰다.
바라클로는 "JP모건을 떠나 비트판다로 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며 "가상자산 생태계는 놀라운 변화와 성장 속도로 현재 가장 흥미로운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제 경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 간 격차를 해소시킬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1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자(기관)들이 포트폴리오에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판다는 프랑스, 스메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신규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판다는 2억6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두 달만에 JP모건 디지털 혁신 부서 공동 책임자로 일한 조슈아 바라클로를 '비트판다 프로' 최고경영자로 합류시켰다.
바라클로는 "JP모건을 떠나 비트판다로 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며 "가상자산 생태계는 놀라운 변화와 성장 속도로 현재 가장 흥미로운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제 경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 간 격차를 해소시킬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1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자(기관)들이 포트폴리오에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판다는 프랑스, 스메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신규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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