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알케미(Alchemy)가 A16z가 주도한 시리즈C 라운드에서 2억5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알케미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기업 가치 35억 달러를 평가 받았다. 공동 창업자인 조 라우는 "우리는 사실 지난 3월 시리즈B 라운드의 8000만 달러에 단 한 푼도 손대지 않았다"며 "회사가 사업으로도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알케미는 노드 관리,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 통신 관련 솔루션, 개발자에게 네트워크에 구축된 앱의 기능을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알케미 모니터' 등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이더리움 레이어 2, 플로우 블록체인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요 고객으로 오픈씨, 대퍼랩스, 액시인피니티 등 NFT 관련 기업들을 두고 있다.
알케미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기업 가치 35억 달러를 평가 받았다. 공동 창업자인 조 라우는 "우리는 사실 지난 3월 시리즈B 라운드의 8000만 달러에 단 한 푼도 손대지 않았다"며 "회사가 사업으로도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알케미는 노드 관리,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 통신 관련 솔루션, 개발자에게 네트워크에 구축된 앱의 기능을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알케미 모니터' 등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이더리움 레이어 2, 플로우 블록체인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요 고객으로 오픈씨, 대퍼랩스, 액시인피니티 등 NFT 관련 기업들을 두고 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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