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권당국, '가상자산 ETF' 의무사항 담은 공식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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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호주 증권감독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ETF 제공 업체에 현지에서의 가상자산 보관을 요구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식 지침을 발표했다.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이번 지침에서 가상자산 ETF는 높은 수준의 제도적 지원, 성숙한 현물 시장, 규제된 선물 시장, 평판이 좋고 경험이 풍부한 서비스 업체, 투명한 가격 책정 메커니즘 등 5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각 ETF 발행사에 대해 안전하게 자산을 보유하는지 및 관련 라이선스 취득 등 상품 관련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평가받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호주 헤지펀드 운용사인 코스모스자산운용은 가상자산 채굴 연계 ETF 'DIGA'를 호주 증권시장 Chi-X Australia에 상장했다.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당국은 이번 지침에서 가상자산 ETF는 높은 수준의 제도적 지원, 성숙한 현물 시장, 규제된 선물 시장, 평판이 좋고 경험이 풍부한 서비스 업체, 투명한 가격 책정 메커니즘 등 5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각 ETF 발행사에 대해 안전하게 자산을 보유하는지 및 관련 라이선스 취득 등 상품 관련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평가받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호주 헤지펀드 운용사인 코스모스자산운용은 가상자산 채굴 연계 ETF 'DIGA'를 호주 증권시장 Chi-X Australia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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